• 2021. 6. 28.

    by. 소소와 함께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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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7월부터 착오송금 반환 정책이 실시됩니다. 바로 착오송금 예금자보호법 적용과 은행 방문 예약 서비스를 알아봅니다.

     

    목차
    1. 착오송금 반환 정책
    2. 은행 방문 예약 서비스

    착오송금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정책

     

    1. 착오송금 반환 정책

     

     

    요새는 코로나 19로 온라인으로 물건을 살 때 실시간 계좌 거래를 하게 되며 또는 지인에게 간편 송금으로 돈을 보내주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최근 핸드폰으로 간편송금 하는 사람이 늘면서 계좌번호 또는 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고 있고 또 돈을 잘못 받은 입금했다는 전화를 받지 않고 되돌려 주지 않아 그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
    은행

     

    근데 사람들은 내가 실수로 돈을 잘못 보내도 법적으로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지 않나?” 라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돌려받는 경우는 절반도 안되고 그 절차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게다가 현행법상 돈을 입금받았던 사람이 끝까지 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강제로 되돌려 받을 수단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는 방법은 직접 소송을 걸어서 되 찾아야 되는데 여기서 변호사 선임비 등 한 건당 60만 원 이상 들며 기간까지 생각했을 때 최소 몇개월이 걸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7월 6일부터는 착오 송금이 예금자보호법에 적용돼서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돈을 받아 되돌려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실수로 착오 송금을 했을 경우 앞으로는 은행에 연락할 필요 없이 예금보험공사에 착오송금 반환 신청을 하면 됩니다.

    • 그러면 예금보험공사가 돈을 잘못 받았던 사람에게 직접 반환 안내를 하고 응답이 없을 경우에는 법원 지급명령 등을 사용해 빠르게 돈을 회수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또 송금인이 휴대전화 앱을 통한 토스나 카카오페이 같은 선불 전자지급수단을 통해 돈을 잘못 송금했을 때도 반환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분명 살다 보면 실수로 한 번쯤 돈을 잘못 보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때 이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2. 은행 방문 예약 서비스

     

     

    •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은행 업무를 볼 때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지 않게 됩니다.

     

    • 바로 방문예약 서비스가 빠르면 7월에서 8월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인데요 보통 월요일 또는 금요일과 월초, 월말에 은행에는 사람이 붐벼서 번호표를 뽑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일이 많은데 앞으로는 은행에 방문할 때 스마트폰 앱 및 인터넷 또는 콜센터 전화 등을 통해 미리 업무를 예약하면 번호표를 발권하고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지금도 지점 상담예약 서비스로 대출 상담 이라든지 입출금 예금 신용 상담 등 일부 지역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데 이제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이 방문예약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잘 운영이 된다면 은행에서 계속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방안으로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은행 업무를 볼 수밖에 없다면 방문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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