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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빙하는 녹고 온도가 높아져 이상기온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기후변화에 대응하려고 전 세계에서는 이미 탄소중립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국내 또한 같은 상황으로 탄소포집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니드는 가성칼륨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갖고있는 만큼 세계 1위를 달리고있는데 오늘은 유니드 주가 전망을 알아봅니다.
목차 1. 유니드 기업개요
2. 유니드 주가
3. 유니드 주가 전망1. 유니드 기업개요
유니드는 1980년 5월 [한국카리화학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12월 초에 유가증권시장 상장했습니다. 주요된 사업은 가성칼륨, 탄산칼륨 등 화학제품 제조/판매, 증기 및 온수공급, 발전 전기 제조/판매 등 다양하게 영위하고 있습니다.
유니드 화학사업부는 1982년 인천공장에서 가성칼륨, 탄산칼륨 국산화에 최초로 성공했으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인정받아 현재 세계시장 가성칼륨 1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니드에 탄소포집 기술은 뛰어난 미래 성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탄소포집은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 대기권에 배출시키지 않고 저장하는 기술이며 2050년 탄소중립이라는 큰 목표에 달성을 하려면 탄소포집과 신재생 발전은 없어서는 안 될 주력 기술입니다.
2. 유니드 주가
2019 매출액 8,752억, 영업이익 848억, 순이익 676억
2020 매출액 8,905억, 영업이익 962억, 순이익 769억
2021 매출액 10,417억, 영업이익 1,800억, 순이익 2,041억 무려 영업이익은 2배, 순이익은 3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 108,500 원 / 최저 41,050원
시가총액 9,645억 원
발행주식 8,889,843 주
유동비율 51.75%
외국인에 지분율 14.46%
수익률 최대 160.82%이미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분기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 구성은 화학사업부에서 41.4%, 해외사업부가 38.86%이며 고루 분포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해외사업부는 영업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향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3. 유니드 주가 전망
꾸준히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증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더욱 빠르게 오르며 2021년에는 영업이익이 두배만큼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탄소 칼륨 시장에 급격한 변화에 미리 대응하려는 입장을 밝혔으며 탄산칼륨이 탄소포집에 사용되는 수요 급증에 따라 2022년까지 중국 사천 광안시에 9만 톤 규모에 가성칼륨 공장을 증설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큰손으로 부르는 국민연금이 투자했던 종목들은 많은 이익을 냈던 만큼 이번 유니드에 국민연금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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