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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가전제품은 LG전자와 삼성전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뿐 아닌 전 세계에서 두 그룹에 가전제품은 매출에서부터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은 LG전자 주가 전망과 향후 진행될 계획들을 알아봅니다.
목차 1. LG전자 기업개요
2. LG전자 주가
3. LG전자 주가 전망1. LG전자 기업개요
1958년 금성사를 모체로 성장했으며 최초 가전제품으로 라디오를 개발해 전자산업에 서막을 열었으며 그렇게 발전해 나아가며 2002년 4월 1일 LG전자로 변경, 2007년 1조 원이라는 수익을 냈으며 2009년 LCD TV 시장에서 공급률 2위, 휴대폰은 세계 시장에서 3위 등 여러 전자제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까지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2. LG전자 주가
2019 매출액 623,062억, 영업이익 24,361억, 순이익 313억
2020 매출액 632,620억, 영업이익 31,950억, 순이익 19,683억
52주 최고 193,000원 / 최저 70,600원
시가총액 266,746억 원
발행주식 163,647,814 주
유동비율 65.61%
외국인에 지분율 31.62%
수익률 최대 117.62%벌써 올해 1분기 실적만으로 2020년 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LG전자 주가 전망
차세대 전자산업 시장을 공략하려는 목표로 2017년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캐나다 토론토에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세계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LG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은 삼성과 애플에 밀려 더 이상 생산을 멈췄으며 LG 스마트폰이 빠진 자리를 애플로 채운다는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왜 LG스마트폰이 빠진 자리에 애플 제품을 입점시키려는 것일까요?
바로 이익과 연관될 뿐 아닌 애플에서 만든 애플카 생산 관련 협력을 진행하려는 계획입니다.
애플카는 2024년 자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LG마그나가 만든 배터리가 애플카에 장착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기차에 배터리는 주요 핵심 부품으로 LG전자는 애플과 공존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들어 전기차에 관심은 높습니다. LG전자는 캐나다 마그나와 협작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7월에 공식 출범시켰으며 전기차에 장착되는 배터리, 조명, 파워트레인, 인포테인먼트 부분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주목하게 될 이슈가 있는데요 LG전자가 올 상반기 전 세계 생활가전 부분 1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창업 63년 만에 얻은 쾌거로 최대 경쟁사 월풀은 5조 9,700억 원, LG전자에서는 6조 8,000억 원 상반기 매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월풀에 8,000억 원 앞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부터 영업이익으로는 월풀을 이겼으나 매출은 항상 2위에 그쳤는데 맞춤형 인테리어 [LG 오브제컬렉션]을 내세우며 프리미엄 가전들과 코로나19가 계속 지속되며 소비심리까지 얻어 북미시장 가전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꾸준히 적자를 기록했던 휴대폰 사업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사업들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렇게 확장 및 투자된 기업들은 향후 LG전자 주가 흐름에 긍정적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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