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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업이 크게 확대되면서 핵심 부품인 배터리 관련 사업까지 확장성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2차 전지를 충전할 때 양극에서 나오는 리튬이온을 음극에서 받는 소재를 구분하는 것은 둘로 나뉘는데 흑연계음극재와 실리콘 음극재입니다.. 흑연보다 실리콘 계열이 전력용량이 크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오늘은 실리콘계 음극재를 개발해서 납품하고 있는 한솔케미칼 주가 전망을 알아봅니다.
목차 1. 한솔케미칼 기업개요
2. 한솔케미칼 주가
3. 한솔케미칼 주가 전망1. 한솔케미칼 기업개요
1980년 3월에 설립되어 1989년 5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을 만큼 오래된 기업으로 사업은 라텍스, 과산화수소, PAM, 차아황산소다, 전자재료, Precursor, 기타 화공약품 판매, 특히 정밀화학 산업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제지 약품, 수처리제, 염료, 도료, 반도체 약품, 접착제 , 의약품, 화장품 등 이미 여러 화학산업으로 그 범위를 넓히는 중입니다.
2. 한솔케미칼 주가
2017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었으나 2018~2020까지 한 번에 영업이익 8배에서 20배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남깁니다.
2019 매출액 5,876억, 영업이익 1,114억, 순이익 910억
2020 매출액 6,193억, 영업이익 1,519억, 순이익 1,301억
2021 목표주가는 350,000원에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52주 최고 286,000 원 / 최저 134,000원
시가총액 32,192억 원
발행주식 11,335,195 주
유동비율 78.34%
외국인에 지분율 41.81%
수익률 최대 83.82%3. 한솔케미칼 주가 전망
2차 전지용 바인더(활물질 접착을 돕는 소재)가 전체 영업이익에서 올해 처음으로 10%까지 올랐으며 내년에는 2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실리콘 음극재, 2023년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소재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만 TSMC까지 세계 3대 반도체 회사에 과산화수소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 물량 또한 늘어남에 따라 과산화수소 가격 및 수요는 확대되어 생산능력도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2030까지 171조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와 TSMC에 파운드리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한솔케미칼은 향후 다양하게 변화될 시장 흐름을 반영해 미국 현지 공장 건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5% 오른 436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 실적으로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에 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와 퀀텀닷 소재의 실적 증가는 이미 확인된 상태이며 앞으로 전기차 소재 부분에서 실리콘계 음극재 첨가제 시장 흐름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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