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7. 26.

    by. 소소와 함께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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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여러 1 금융권이 있습니다. 그중에 카카오 뱅크는 대표되는 온라인 은행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죠 온라인 은행이면서 일반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제1 금융권에 속하게 됩니다. 그만큼 1 금융이 되는 것이 어려운데요 오늘은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과 관련된 상장 내용을 알아봅니다.

     

    목차
    1. IPO 기업공개
    2. 공모주, 청약일정, 상장일
    3. 진행상황

     

    카카오뱅크사진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1. IPO 기업공개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입니다. , 쉽게 말하면 투자자가 공개된 경로를 통해 기업에서 내놓은 주식을 살 수 있게 만든 것으로 기업 자사의 주식과 경영 내역을 토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상장일
    출처:카카오뱅크

    주식 공개는 기업에 주식을 증권시장에 등록하는 것을 뜻하며, IPO에는 여러 장점들이 있습니다.

    재무제표
    출처:카카오뱅크

    IPO 실행하는 기업은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됩니다. IPO를 통해 기업 정보가 공시되므로 기업 홍보 효과가 있으며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기업의 신뢰와 평판이 함께 오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요 기업의 소유권(주식)은 시장에서 매매되며 주식 소유분에 따라 경영권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로 작용될 우려가 있고 IPO를 준비하는 동안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입니다.

     

     

    2. 공모주, 청약, 상장일

     

     

    카카오뱅크는 인터넷 금융 전문은행으로 공모주식수는 6,545만주, 공모가는 3만9,000원이며 공모가 기준 시총은 188,289억이며 상장일은 86일입니다.

     

    일반 청약은 726~27일 진행되며 전체 25%16362500주를 배정하게 되며 이 가운데 절반은 균등, 나머지 절반은 비례 배정 방식으로 배정됩니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KB증권과 인수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에서 할 수 있으며 6월 20일을 기준으로 여러 곳에 중복청약은 금지되어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증권사 중 1곳을 선택해 청약을 넣고 중복 청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여럿이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유동성
    출처:카카오뱅크

    균등배정 : 전체 물량 절반 이상으로 최소 청약 증거금을 냈을 때 동등한 배정 기회를 주는 방식

    비례배정 : 증거금으로 낸 금액과 비례하여 주식을 배정 받는 방식

     

     

    수익성
    출처:카카오뱅크

    시중은행은 개인신용대출, 주택 담보대출, 펀드 판매 등으로 여러 수익원 있는데 카카오 뱅크는 개인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통한 이자수익이 큰 비중이며 카카오 뱅크는 주택 담보대출 또는 기업자금 대출이 없어 한계가 있다는 관측이며 온라인 업무 특성에서 관련 부분의 성장 역시 쉽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영업규모
    출처:카카오뱅크

    카카오 뱅크 공모주 청약 청약일정: 7.26~27
    주관 사: KB 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 금융투자, 현대 차 증권( 중복 청약 X)
    공모가: 39,000 (1 주당 증거금 50%-19,500 )
    공모주식 수: 65,450,000  ( 개인 투자자 물량- 16,362,500 )
    환불일: 7 29일 (목요일)
    상장일: 8 6일 (금요일)

     

    생산성
    출처:카카오뱅크

    3. 진행상황

     

     

    26일 기준 벌써 카카오 뱅크 공모주 일반 청약 경쟁률은 37.8 : 1로 집계되었으며 청약 주식 수는 61,806만 주, 건수는 962,810, 증거금으로 12521억 원입니다.

     

    중복 청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올해 관심 종목이었던SKIETSK바이오사이언스 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IPO를 통해 입증된 카카오 뱅크는27일까지 더 많은 주문 물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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