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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경된 7월 거리두기 개편안 정보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변경되었는데요 월 초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에서 갑자기 1000명을 넘는 수준까지 이르러 4차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우려해 서울뿐 아닌 수도권 전 지역에 4단계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에 30%밖에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으나 정부에서 계획한 물량이 오늘 11일을 기준으로 모더나 4차 물량이 40 만회분 들어왔습니다. 이번 물량은 55~59세에 사용된다고 하니 오늘은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과 사전예약, 접종 일정, 부작용까지 알아봅니다.
목차 1. 코로나 백신 기피증
2. 50대 코로나 백신 종류는?
3. 모더나 백신에 부작용
4.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은?
5.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신청방법1. 코로나 백신 기피증
- 백신에 효능보다 후유증을 더욱 심각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저조할 수밖에 없었죠. 정부에서는 젊은 층에게 비교적 예방 확률이 낮은 얀센을 접종시켰고 기저질환 또는 고령에게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했습니다. 최초에는 접종률이 저조했으나 다양한 백신들로 보급되고 후유증에 관련된 선진국 사례들을 바탕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어 현재 백신 접종 예약률은 점차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로 정부에서 내놓은 계획에 따르면 7~9월에 전 국민 1차 접종을 목표로 하며 7~8월에는 5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예정입니다.
2. 50대 코로나 백신 종류는?
- 이번에 모더나가 국내로 40 만회분(2 천만명분) 들어왔으며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은 계획했던 대로 차질 없이 백신 모더나를 접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획했던 물량은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다른 나라에서 물품공급을 먼저 받고 나중에 돌려주는 방식을 도입해 정부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742만 명 분의 백신을 수입하려고 노력했으며, 그 노력을 바탕으로 7월에 들어오는 백신 물량은 1천만 회(500만 명)분의 백신이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 모더나와 화이자를 대신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던 이유는 제한연령 있었기 때문인데 기존 30세 미만에서 50세 미만으로 상향 조정되며 5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 받고 2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3. 모더나 백신에 부작용
- 필요 단백질만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고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모더나 백신에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 통증과 피로, 근육통을 동반한 두통이 있고 섭씨 2~7도에서 최대 30일까지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저장 관련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4.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은?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일정은 1주 차에는 6월 미접종자를 최우선으로 실시를 하게 되며 60세~74세와 30세 미만 사회필수되는 인력, 초과예약자 및 예약 취소, 접종 연기자를 포함해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할 계획입니다.
- 7월 2주차 55세~ 59세는 7월 26일 ~ 8월 7일까지 접종 후 8월부터 50세~ 54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 55세~59세는는 7월 12~17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50~54세는 7월 19~24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게 됩니다.
5.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신청방법
-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 방법은 우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웹사이트에 접속해 [예약하기] 클릭 하고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실행한 뒤, 위탁 의료기관 또는 예방 접종센터 및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일시를 선택합니다.
- 원하는 일자를 정했으면 예약 완료 안내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예약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되며 문자를 통해 예약 조회 및 취소 메뉴에서 예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과 백신 종류 및 예약 일정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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