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단축 시행

 

7월 12일부터 수도권은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상향 조정하며 은행 영업시간까지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은 느끼고 있을 텐데요 은행 영업시간은 항상 짧게만 생각됩니다. 오늘은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단축 소식과 앞으로 방향을 알아봅니다.

 

목차

1.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변경 2. 현재 영업시간에서 어떻게 변경되나? 3. 계속 변경된 시간으로 운영되나? 4. 시간 단축된 은행 어떻게 업무를 볼까? 5.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1.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변경

 

 

• 올해 들어 강경책을 내놓고있는 정부에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조정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22시 이후 사용할 수 없는 영업을 할 수 없게 했으며 공기업 및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모든 인원에 30%까지 권하였습니다.
•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은행까지 영업시간을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예고된 상황

2020년에 12월에 실행된 일이 있었으며 은행 뿐 아닌 대중교통 감축 운행과 영업시간을 1시간 줄이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정부에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2. 현재 영업시간에서 어떻게 변경되나?

 

 

• 기존에 은행 영업시간은 9시~16시까지 운영되었으나 올해 7월 12일(월)부터 오전과 오후 30분씩 나눠 0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3. 계속 변경된 시간으로 운영되나?

 

 

• 아닙니다. 우선 이번에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가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고 2주 동안만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시켰으며 수도권만 해당되며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아직 1~2단계만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3단계로 상승했을 때는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4. 시간 단축된 은행 어떻게 업무를 볼까?

 

 

• 수도권 은행은 재택근무 비율을 15%에서 30~40%까지 높이게 되며 되도록 유동인구를 줄이고 비대면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은행 본점에 해당되는 경우 직원 외에 들어오는 인원들에 출입을 통제하고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에 일환으로 은행뿐 아닌 금융/보험/카드 관련 기업들 또한 재택근무 확대를 하는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1. 기간은 2021년 7월 12일 ~ 23일까지 한시적 운영
2. 시간 변경 09:00 ~ 16:00 > 변경 후 09:30 ~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