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마 시작일(기간, 예상 강수량)을 알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빠르고 쉽게 정보를 전달하는 소소입니다.

2021년 장마 시작일은
중부 6/25 ~ 7/26,
남부 6/26 ~ 7/20입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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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장마는 오래전부터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는 것으로 언제나 시작은 제주에서 장마는 시작됩니다.​

1. ​2021년 장마 시작일은 중부지방 6/25, 남부지방 6/23, 제주지방 6/19입니다. 평균 한 달 동안 지속되는 장마기간은 17~18일 비가 내리게 되는 것이죠.
2. 한 해 평균 강수량이 1,200~1,300mm인데, 장마 때는 보통 400mm만큼 볼 수 있으니 연에 30%는 이때 내리게 됩니다.
3. ​​장마 시작일은 지역에 따라 하루~이틀 다를 수 있으나 강수량과 기간은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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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비가 올 때 장마로 명칭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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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시작된 온난 습윤한 열대성 기단가 와 북쪽의 한대성 기단이 서로 만나게 되어 형성되는데, 벌써 우리나라보다 중국과 일본은 21년 5월부터 2021 장마 기간은 이미 지나버렸습니다. 보다 빠르게 시작된 일본과 중국의 장마는 평균보다 빠르게 형성되어 그만큼 일찍 종료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국이 영향권으로 강수 집중도가 높게 형성되어있으며 지속되는 비를 관측해 이것을 장마로 부르게 됩니다.

연평균보다 많은 비가 내렸던 작년에는 두 달 동안 내렸는데 이때 해를 별로 못 봤던 것 같습니다.

 

올해 2021 ​장마 시작일이 되면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이 출/퇴근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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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에 너무 오랫동안 내렸기 때문에 올해는 이동할 때 필수품으로 우산을 챙겨놓는 것이 좋은데 우산을 선택할 때는 무엇이 좋을까요? 종류를 먼저 알아봤을 때 단 우산,, 장우산으로 나뉘게 되며 단 우산은 수동과 자동으로 나뉘게 되죠. 보통 가볍고 1인용으로 단우산 수동으로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바람이 많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람 때문에 비가 옆으로 내려 비를 피할 수 없겠죠?

 

차를 갖고 있거나 비를 싫어하는 분들은 보통 장우산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단 우산과 다르게 무게가 더욱 높다는 단점이 있으나 장점으로는 역시 어느 방향에서 비가 오든지 월등히 높은 빗물 차단율을 볼 수 있습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보다 장마 시작일이 조금 늦게 온다는 발표를 보게 되었는데요 장마 종료일은 늦게 시작된 것만큼 7월 말에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장마는 종료된 뒤 8월부터 여름은 시작되며 기온은 2020보다 높게 측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여름철 휴가를 종합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7월 말 이후에 계획을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2021년 장마 시작일(기간, 예상 강수량)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