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6. 9.

    by. 소소와 함께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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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모든 치매에 70%는 알츠하이머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그러나! 희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알츠하이머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아두카누맙(Aducanumab)’이라는 명칭으로 이 약은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해로운 단백질 덩어리를 제거하는 것을 돕습니다.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이 식품 의약국(FDA)으로부터 치료제 승인을 얻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개발된 새로운 약은 이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격은 연간 5만 6,000달러(약 6,200만 원)이며 4주에 한 번씩 주사로 투여를 하게 됩니다. 


    다만, 효능에 관련된 논란도 있는데, 지난해 11월 FDA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는 바이오젠이 제출한 신약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는데 그것으로 FDA에 승인을 권고를 않기로 했죠. 앞서 바이오젠은 지난해 3월 임상 3상에서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중간평가 때문에 임상시험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뒤, 3상 임상에 참가했던 인원 가운데 약의 용량을 높였을 때 효과가 나타났으며 FDA는 이를 검토했는데 결국은 좋은 결과를 얻은 바이오젠은 아두카누맙으로 주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아두카누맙 관련주를 더 알아볼까요?

     


    메디프론

    1997년 03월 설립되었으며, 2003년 0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중추계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사업 부문을 이뤄졌습니다.

    퀀타매트릭스와 혈액을 사용하는 진단키트를 공동연구개발 함으로써 2020년 7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신의료기술 인증평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피플바이오

    변형 단백질 질환(대표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진단 제품을 개발 및 제조를 하였으며 주된 제품으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로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검사 제품]입니다.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전체), 병의원 등 주요 의료기관 채널별 유통 및 영업을 담당할 수 있는 협력사(간납사, 수탁기관, 유통사 등)와 파트너링을 진행 중입니다.

    치매(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곳으로 13% 상승했습니다.



    퓨쳐켐

     

    2001년 8월 설립되어 방사성 의약품 신약개발을 하고 있으며 생산·판매까지 통합했죠. 앞으로 전구체 및 합성 시약 생산·판매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된 제품으로는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 파킨슨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 등이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진단용 FP-CIT와 폐암 진단용 FLT를 상용화 했으며, 자동합성장치를 자체 개발해 PET 방사성의약품 개발 생산 판매까지 골고루 영역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젠 관련주 및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아두카누맙 관련주는 계속 상승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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