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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모든 신용등급제도는 신용점수제로 변경되어 신용점수 500점, 600점, 700점, 800점, 900점, 1000점으로 나눠졌습니다.
바뀐 신용등급 기준이 어떻게 되며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신용등급이 바뀐 이유와 신용점수 조회 및 각각 나뉜 점수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신용점수(등급)을 올리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목차 1. 신용점수제는?
2. 평가하는 곳은?
3. 신용점수 무료조회
4. 등급표
5. 점수에 따른 카드, 대출 기준
6. 신용점수 올리는 법1. 신용점수제는?
- 1년 이내, 90일 또는 그 이상 연체가 될 경우를 기준으로 1000점에서 나눠놓은 것으로 개인별로 신용거래(카드, 대출) 금액 또는 연체를 했을 때(가산점) 등이 있는지 없는지를 종합평가를 통해서 개인 신용가치를 등급으로 평가를 한 뒤, 이를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는 상환능력 판단을 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죠.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던 신용등급을 2021부터 신용점수제도로 바꿨습니다.
-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용등급 제도는 정교한 심사를 못해 대출을 거절받게 되는 일들은 꾸준히 반복되었기 때문이죠. 쉽게 말하면 등급으로 환산되어 평가되는 기준이 너무 광범위하므로 6등급, 7등급은 대출을 받는 일이 어려웠는데 신용점수제도로 바뀌며 한층 세분화된 범위로 신용카드, 대출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개선 효과로는 나이스평가정보 신용점수가 664점은 기존 신용등급제도에 따를 때 7등급으로 분류되어 제1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없었으나 현재는 점수로 세분화되어 받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정부에서는 2019에 시범과정을 통해 확대 적용되어 2021에는 전면 전환 실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신용점수 평가는 어디서?
- 나이스평가정보와 올크레딧 등 신용평가사는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여 소비자와 금융회사에 제공하게 되었으며 소비자는 쉽게 자신에 신용도를 확인,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 그리고 금융회사는 제공받은 신용점수에 따라서 심사를 통해 기존에 받지 못했던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3. 신용점수 무료조회
- 올크레딧(KCB), 나이스(나이스평가정보)로 신용평가사는 나뉘며 앱으로 본인 인증만 실행하면 간단하게 신용평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왜? 이렇게 둘로 나뉠까요? 각각 은행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용평가사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올크레딧은 토스, 카카오 뱅크,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에서 사용되며, 나이스를 활용하는 곳은 SBI저축은행, KT PASS 가 있습니다.
4. 점수표
- 예전에 사용되었던 신용등급제도는 1~10등급으로 되었으며, 1등급 신용점수가 최고 높은 것이며, 점수로 바꿨을 때는 900~1000점 사이에 들어있습니다.
- 등급별로 1~2등급은 우량, 3~6등급은 일반, 7~8등급은 주의, 9~10등급은 위험으로 분류되었는데요 각각 점수로 환산했을 때 점수표 확인을 하게 되면 신용평가사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평가사는 나이스평가정보와 올크레딧이 있습니다.
5. 점수에 따른 카드, 대출 기준
- 신용카드 하나씩은 갖고 있는 분들이 많죠? 이렇게 사용되는 신용카드 발급 조건은 NICE에서 680점, KCB 576점 이상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럼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 햇살론 등은 몇 점에 지원될까요? 지원 대상은 나이스 744점, 올크레딧 700점 이하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이며, 중금리 대출 기준은 KCB 820점, NICE 859점 입니다.
6. 신용점수 올리기
- 최초 2등급, 900점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여러 신용카드로 현금 서비스 및 대출을 받고 공과금 연체 등을 하게 되는 것으로 조금씩 내려가는 것이죠.
- 이런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꾸준히 월급을 받는 주거래 은행을 한 곳만 사용하는 것으로 신용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 신용카드 한도는 자신에 점수를 통계로 책정되는데 이것을 늘리지 않고 50% 이하로 사용하면서 현금서비스 사용은 줄이는 것, 대출이자, 통신요금, 수도요금 등 여러 공과금에 연체는 발생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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