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6. 25.

    by. 소소와 함께하는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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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코로나 여파로 아직까지 경제는 침체되는 상황입니다. 백신은 만들어졌으나 초반 대응 코로나 용으로 이번에 새롭게 나타난 델타 변이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델타 변이를 알아봅니다.

    목차
    1. 이스라엘 마스크착용 의무화
    2. 우리나라에 대응 상황
    3. 삼성전자 자체 백신 접종
    4. 변이 바이러스 종류

     

    1. 이스라엘 마스크 착용 의무화

    • 백신 선도국으로 부를 만큼 백신 접종에 선두로 부상되었던 이스라엘은 마스크를 세계에서 첫 번째로 쓰고 있지 않을 만큼 빠르게 코로나를 잠식시키는 듯 보였으나 이번에 새롭게 나타난 델타 변이 때문에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델타형(인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는 입장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 심상치 않은 것을 느낀 이스라엘은 델타 변이 감염이 꾸준히 지속되는 것을 확인 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미성년층에는 백신 접종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으며 이스라엘 보건부 집계 결과에서 신규 확진자는 183명으로 4월 이후 올해 들어 높게 나왔으며 며칠 동안 3~4배 폭증했습니다.
    • 왜? 이스라엘은 마스크 착용을 서둘렀을까?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감염자 70%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빠르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2. 우리나라에 대응 상황

    • 우선 자체 개발되고 있는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정보부터 알아봅니다.
    • 셀트리온에서 개발되는 [렉키로나]는 이번 코로나 델타 변이 방어 능력이 낮게 나왔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 코로나19 대응 접종기획반장은 국내에서 유행하는 코로나에 중화능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번에 델타형(인도발) 변이에 중화능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셀트리온은 현재 수행되고 있는 동물 효능실험에서 능력을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보다 긍정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인도발 델타형 변이 뿐 아닌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변이 종에 렉키로나가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겠다는데 큰 자금을 투자했던 상황으로 기대에 어긋나는 백신이 나올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 이런 상황에 아직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을 꺼려하는 젊은 층 때문에 변이 종이 빠르게 확산될 경우 치명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요 빠르게 대처하는 정부에 노력이 요구됩니다.

    3. 삼성전자 자체 백신 접종

    • 한편, 대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백신을 투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삼성전자가 선두로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임직원 및 주요 생산 라인 사업장과 협력업체까지 자체접종 실시를 하게 되는데 사업장은 구미, 기흥, 평택, 광주, 천안 등이며, 대상자는 임직원 및 상주 협력사 직원들입니다.
    • 대기업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이런 결정으로 SK하이닉스와 LG 등 대기업들이 참여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방역 당국은 두손들어 반갑게 들리는 소식인데 국민들에 생각은 다르게 나타났죠. 국민들에 생각이 다른이유는 정부에서 백신 종류를 연령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접종했기 때문인데요. 삼성전자는 모더나를 접종하는 것에 국민들에 반응이 좋지 못했습니다.

    4. 변이 바이러스 종류

    • 주요 코로나 변이 종은 알파(영국), 델타(인도), 베타(남아공), 감마(브라질)로 나뉘며 현재 알파형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증상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보다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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