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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지나갔으며 이제 남은 것은 여름철 더위입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폭염과 열대야를 시작으로 매해에 평균기온이 상승했던 것을 감안했을 때 올해 더위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올라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 없이는 잠에 들지 못하는 일이 많은데요 당연히 전력소비가 올라가겠죠? 13일에는 벌써 전력예비율 9%로 떨어졌으며 점차 더위는 지속될 우려와 함께 오늘은 전력 관련된 일진전기 주가 전망을 알아봅니다.
목차 1. 일진전기 기업개요
2. 일진전기 주가
3. 주가 전망1. 일진전기 기업개요
일진전기는 2008년 일진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이며 초/중고압전선, 여러 종류에 전력기기(개폐기, 변압기)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선산업 부분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면서 국내 전선시장에 8%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아웃]이 올지 모른다는 판단을 정부에서 하고 있으며 [블랙아웃]은 정전을 뜻하는 단어로 폭염 때문에 예비전력이 5.5GW로 내려갔을 때 국가는 [전력 수급 비상 단계]를 발령하게 됩니다.
현재 문제점으로 등장하는 부분은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폭염 및 혹한기에 사용되는 전력을 뒷받침해주는 발전 효율이 낮아 안정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일진전기 주가
2019 매출액 6,683억, 영업이익 114억, 순이익 36억
2020 매출액 7,079억, 영업이익 138억, 순이익 48억
52주 최고 7,430원 / 최저 2,500원
시가총액 2755억 원
발행주식 37,080,390주
유동비율 40.25%
외국인에 지분율 3.69%
수익률 최대 170.67%시가총액순위 코스피 540위, 액면가l매매단위 1,000원 이며, 일진전기는 16일 오전부터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620원, 28% 오른 상향세를 보였습니다.
올 여름은 장마가 길지 않았던 만큼 강력한 열돔 형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여러 예보를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전력대란이 올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3. 일진전기 주가 전망
왜? 일진전기가 오르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602억 원에 달하는 전력케이블을 한국전력으로 공급계약을 했고 국내외 각국 정책 영향에 따른 유틸리티 업종으로 [Fit for 55] 정책에 신재생에너지와 탈석탄화 때문에 가속도가 붙게 되어 16일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 1분기 실적으로 2020년 연간 영업이익에 절반을 벌써 60%를 웃돌고 있으며 앞으로 실적이 꾸준히 오르게 될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관심을 받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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