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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의 정확한 명칭은 DDR -SDRAM(Double-Data-Rate Synchronou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RAM은 컴퓨터의 연산 보조장치라고 말해요
더욱 쉽게 말을 하면 빠른 CPU의 연산처리 과정을 느린 하드디스크가
응답하는데 걸리는 속도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CPU와 하드디스크 사이
중간에서 작업 처리 능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RAM이다
RAM이 없어도 충분히 CPU와 HDD만 있다면 연산처리는 할수있어요,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죠
RAM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제는 시간에 따른 변천사를 알아보죠
DDR -SDRAM의 성능 향상 과정 데이터 전송속도(Mbps) 출시 연도 DDR -SDRAM 100~400 2000 DDR2-SDRAM 400~800 2004 DDR3-SDRAM 800~1600 2007 DDR4-SDRAM 1600~3200 2014 표에서 보는것과 같이 DDR -SDRAM ~ DDR4-SDRAM까지 2배씩 성장하여 최고 8배까지 늘려왔다
현재는 DDR5 -SDRAM 출시를 2020~2021년 사이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알아듣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죠
RAM은 단면이 있고 양면이 있는데 속도는 양면이 좋아요
메인보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RAM의 규격이 전부 틀리며 맞는 RAM을 사용해야 하죠
또 메인보드의 RAM 슬롯은 2~8개까지 있는데요 평균 4개의 슬롯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내가 사용하려는 RAM의 용량이 16GB라고 한다면
1개의 16GB의 램을 사용하지 말고 8GB X 2=16GB를 쓰는 것이 보다 성능면에서 좋아요
2개를 장착하면 듀얼 채널로 인식하여 눈에 띄게 속도가 빨라지진 않으나,
동시 프로그램 사용량 또는 대용량의 프로그램을 사용 시 속도가 빨라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메인보드의 듀얼 채널은 트리플, 쿼드 채널 등 다양하게 지원을 하니
CPU와 메인보드를 선택한 후 RAM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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