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 발표 최소사양 설치, 출시일, 무료업그레이드 정리했어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6월 25일에 윈도우11을 내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윈도우10 이후에 출시되는 버전은 없다고 말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원래 버전 10 이후에 11은 만들지 않겠다는 말과는 반대로 이번에 나오게 된 윈도우11은 이전 버전들과 어떤 점이 다른지 확인해봅니다.

 

목차

1. 윈도우11 최소 설치 사양 2. 윈도우11 특징  - 디자인  - 위젯기능 강화  - 안드로이드와 연계  - 윈도우11 무료업그레이드  -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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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최소 설치 사양

  최소 설치 사양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 CPU: 최소 듀얼 코어 이상+1 GHz 클럭
• 램: 4GB (DDR3를 사용하는 시스템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저장공간: 최소 64GB(SSD 기준 최소 126GB로 되어있으니 조금 넉넉하게 필요합니다.)
• 시스템 펌웨어: UEFI 지원 (메인보드 확인)
• TPM: 2.0 버전 이상 요구( 설정을 통해 켜고 끄는 것이 가능)
• 그래픽카드: DX 12 지원 요구(엔비디아 GTX 400, 라데온 HD 7000 이상)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최소 사양은 구형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설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시스템 펌웨어는 기본으로 지원되는 기능에 UEFI가 적용된 메인보드만 설치를 할 수 있는데 적용되지 않은 메인보드에서는 부팅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2. ​TPM 2.0 버전에서 설치 오류를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은 메인보드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없다면 당연히 윈도우11은 설치될 수 없습니다.
3. 오래된 메인보드는 특히 제조사마다 다른데 인텔을 기준으로 말했을 때는 4세대인 하스웰 그 이상 메인보드는 TPM 2.0를 지원하므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혹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TPM 2.0 기능이 지원되는지 볼 수 있는 방법은?

• [실행 > tpm.msc]를 입력한 뒤, 제조업체와 버전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2.0으로 표시된다면 윈도우 11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컴퓨터를 조금 알고 있다면 바이오스 설정으로 메인보드 세팅을 할 수 있는데 기능을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각각 인텔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에서 PTT 옵션을 활성화, AMD 라이젠은 fTPM을 활성화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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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특징

 1. 디자인

• 이번에 출시되는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다르게 몽환적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번 버전이 바뀔 때 향상되는 그래픽 디자인 관련 기술은 시대에 맞춰 따라가지 못한다는 반응을 들었는데요 항상 윈도우는 뭔가 2% 부족하다는 말을 사용자들에게 계속해서 들어왔는데요 이번 윈도우 11에서는 월등히 공감각적 디자인으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서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요즘과 같이 컴퓨터 사양들이 높기 전에는 바탕화면에 파일 개수를 줄이고 화면을 동적으로 만들어 렉을 줄이는 생활을 했었으나 꾸준히 발전된 하드웨어 시장에서 이번에 출시된 윈도우11은 이런 기능적 측면에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습니다.

 2. 위젯 기능 강화

• 윈도우 11에서는 위젯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시스템을 점차 늘리고 있는데요 윈도우 기본 채팅 앱이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어​ 이것을 활용하면 채팅 기능과 함께 클릭 한 번으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기능 설계되어있습니다.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이 많이 쓰고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설정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사용자에 편의성을 기본 앱으로 실행시켜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영상 관련 플랫폼으로 줌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이번 출시 이후에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합니다.

 

 3. 안드로이드와 연계

• 보다 다양하게 접근방식을 선보였던 윈도우 시리즈는 모바일, 태블릿에 호환성능을 강화했습니다. 뛰어난 대응성으로 인터페이스와 태블릿 친화적이라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윈도우 11은 최초로 OS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을 합니다.
• 안드로이드 하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를 먼저 생각할 텐데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등재된 앱은 항상 저평가되었는데요 이번에 안드로이드 앱을 정식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앱들이 지원될 수 있으니 기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윈도우11 무료 업그레이드

•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10 이후 만들지 않겠다던 약속 때문에 윈도우 11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결정한 것 같습니다.
• 이번에 윈도우 11은 앞에 제시했던 최소 사양에 조건만 갖췄다면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혹시? 무료 업그레이드 아닌 윈도우11 버전을 새롭게 구매해서 쓰게 된다면? 사용자들은 10에서 11로 바꾸는 일이 있을까요? 아직도 XP 이후에 소프트웨어 운용면에서 호환성이 확인되지 않은 윈도우10을 사용하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윈도우11은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많기 때문에 바꾸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무료 업그레이드 결정은 옳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5. 컴퓨터 사양을 모를 때는?

1.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사용하고 있는 PC 성능이 궁금하겠죠?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PC 상태 검사 앱을 다운로드하면 윈도우 11이 설치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를 안 했을 때는?

• 당연히 불이익은 없습니다. 최소 사양 때문에 설치를 못했을 경우 2025년 10월까지 꾸준히 윈도우10 업데이트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안에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7. 출시일은?

 

• 윈도우 11의 상세 출시일 올해 2021년 말에 예정되어 있습니다.